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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 CTS 역대 최다 11명 입학,
한인 학생 CTS 역대 최다 11명 입학,
25일 개강 예배, 만찬 파티로 환영
미국 장로교단(PCUSA) 남장로회 대표적인 신학교인 애틀랜타 디케이터 소재 콜럼비아 신학대학(CTS)에 이번 2011년 가을 학기에 학교 역사상 가장 많은 한(국)인 학생들이 입학한 것으로 밝혀졌다.
CTS 학생처에 따르면,이번 가을학기에 새로 입학한 학생 가운데 한국인 학생은 목회학 석사 과정의 김위민씨 등 모두 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측이 제출한 한국계 학생의 명단에 따르면, 11명 가운데 재미 동포 한인 2세인 Joshua Kim을 제외하고 대부분 모두 한국에서 유학을 온 유학생이거나, 이민 1세들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한국에서 방문교수로 2명, 방문 연구원으로 1명 등 이번 가을에 CTS 캠퍼스에 새로 온 한국인들은 모두 14명이며, 이들 가족들까지 포함하면 40명 안팎의 한국인들이 CTS 커뮤니티에 들어왔다.
이번 가을학기에 입학한 한국인 학생은 목회학 석사(M.Div)과정에만 백성민, 김위민, 장찬형, 허성영, 이창희, 박은아 등 6명이다. 이 가운데 이창희 박은아씨는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의 지역 한인 이민 1세이고 3명은 한국 유학생이다. 파트 타임 학생으로 등록한 이창희 집사는 특히 오는 10월 니카라과에 평생 선교사로 파송되어 니카라과 현지에서 사역하게 된다.
이어 실천신학 석사(MAPT)과정에 이수광, 이순기, 문요한, 테디 손 등 4명이 이번 학기에 입학했다. 이 가운데 테디 손이 1.5세 교포이다. 이 외에 양형구목사가 신학석사(MATS) 과정에 입학했고, 박흥선씨가 유니언 신학대학에서 CTS에 특별학생으로 이번학기에 왔다.
이와함께 이번 학기에 한국 장로교 신학대학의 이규민 교수, 숭실대학교의 조은식 교수가 안식년차 방문 교수로 CTS에 왔으며, 몽골대학 부총장 출신의 선교사인 이용규 박사가 방문 연구원의 자격으로 이번학기부터 1년간 CTS에 머문다.
CTS는 그간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에게만 장학금 등의 혜택과 함께 입학의 문호를 개방했으나, 최근 2년여전 부터 리더쉽의 변화로 개방과 세계화를 기치로 내걸고 외국 국적의 학생들에게도 동일한 장학금 혜택과 학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한미 목회연구소(소장 허정갑)와 지역 한인 교계가 CTS와 적극 협력, 한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홍보를 강화해 한국에서 학생들의 유학을 적극 환영하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한편 25일 오후 6시 CTS내 헤링턴 센터에서 아시안 학생회의 주최로 CTS의 한인 커뮤니티는 개강 예배를 갖고 저녁 식사를 하면서 새로 온 한국계 학생들과 방문교수/연구원 가족들에 대한 환영과 서로 소개를 하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